배우 조안이 MBC 새 일일드라마 [최고의 연인] 출연을 확정지었습니다. 드라마 [빛나는 로맨스] 이후 약 1년 반 만의 컴백인데요. 조안은 라디오 음악프로 DJ 한아정 역을 연기하며, 강민경과 자매로 연기 호흡을 펼칠 예정입니다. 한편, 드라마 [최고의 연인]은 [위대한 조강지처] 후속으로 오는 12월 초 첫 방송됩니다.